탄뎀 이야기: 5명의 언어 교환 친구들
“저의 문화적 능력과 인식이 엄청나게 성장했고 또한 정말로 믿기 어려울 정도로 좋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들 중 몇몇은 저에게 중요하고 소중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Sara가 언어 교환 파트너만 만난 것이 아니라 5명이나 되는 친구들을 만났기 때문에 이번 탄뎀 이야기는 매우 특별합니다!
탄뎀 앱은 언어 학습 여정에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있는 용감한 여행자들을 위한 앱이기도 합니다. 현지인들이 사용하는 언어로 말하고 여행하고 있는 나라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보세요. 지금 탄뎀 앱을 다운로드 하고 전 세계 사람들과 연결돼보세요!
미국 Cleveland 출신인 Sara는 지난 10년 동안 San Diego 미국 집에 있었습니다. 영어 원어민으로서 사라는 스페인어와 문화를 배우고 싶어 했지만 다른 사람과 언어를 배우는 전통적인 방법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실제 대화를 위해서는 완전히 준비되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해당 언어에서 말하기를 배우는 방법은 다른 사람과 실제로 이야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때 탄뎀을 만났죠.”
Sara의 여정은 미국 밖으로 떠는 첫 번째 해외여행을 계획하면서 시작했습니다. 콜롬비아로 말이죠! Sara는 그녀의 탄뎀 파트너를 만나기를 원했고 그녀가 탄뎀 파트너와 이야기를 나누었던 모든 장소, 음식, 그리고 전통을 직접 경험하고 싶었습니다.
여정의 첫 번째 도착지는 그녀의 친구 Floriberto, Arbey 그리고 Omar를 만날 콜롬비아 수도인 보고타 였습니다. Sara와 Floriberto는 탄뎀에서 약 5개월 정도 이야기를 나눴었고 Sara가 콜롬비아에 머물 동안 두번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Floriberto는 Sara에게 가장 유명한 콜롬비아 음식을 맛볼 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다음에는 함께 도시를 돌아 다녔습니다. 또한 Sara에게 그의 친구들도 소개했습니다.
Sara는 탄뎀에서 4개월 동안 연락을 한 Arbey와 그의 가족을 만났습니다. “그들의 도시와 문화를 저와 함께 공유하고 싶은 열정은 너무나 뚜렷했어요. 그리고 그러한 열정은 제가 콜롬비아의 모든 명소를 훨씬 더 재미있게 구경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다음날, Sara는 Omar의 친구와 이전 직장 동료들을 만나기 위해 그와 함께 몬세라테 전망대에 올랐습니다. “꽤 오랜 시간 올랐지만, 보고타의 아름다운 전경을 보고 믿기 어려울 만큼 좋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한 충분히 가치 있는 걸음이었어요.”
보고타에서의 여정이 끝나고, Sara는 그녀의 다음 여정의 목적지인 메데진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곳에서 Sara의 탄뎀 언어 교환 파트너인 Javier를 만났어요.
“Javier와 저는 탄뎀에서 첫 번째 만남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어요. 사실 Javier는 제가 탄뎀에 가입하고 나서 먼저 저에게 메시지를 보낸 첫 번째 사람이었습니다. 첫 번째 날부터 거의 매일 이야기를 나눴죠.”
Sara와 Javier는 메데진을 함께 둘러보았습니다.
“저희는 엘 페뇰(El Pierda Del Peñol)를 함께 올랐어요. 그리고 보트를 타고 콜롬비아 전통 음악을 들으며 강 주위를 돌았습니다. 그러고 난 뒤에 아름다운 구아타페(Guatape) 마을을 방문해서 모든 집들의 소칼로스(Zócalos)를 구경했습니다.” Sara는 Javier의 가족을 만나 즉흥적으로 노래방에까지 가서 재미있게 놀았어요!
Sara의 다음 여정은 콜롬비아 카리브 해안에 있는 산타마르타(Santa Marta)이었습니다. 그곳에서 가장 최근에 탄뎀에서 만난 언어 교환 파트너인 Reny를 만났습니다. 그들은 함께 도시와 바닷가를 구경했습니다. 산타마르타가 그녀 여행의 중간 지점이었기 때문에 메데진으로 돌아가기 전에 Sara는 바닷가에서 더 많은 여유를 즐겼습니다.
메데진에 돌아와서, Sara는 아직 만나지 못한 탄뎀 친구인 Diego를 만났습니다. “저희는 아르비공원(Parque Arvi)에 가서 하이킹하고 고대 유적지들을 방문했어요. 그리고 점심을 먹고 케이블카를 탔습니다.” 다음날 Sara는 Javier를 다시 만나서 메데진 근교에 있는 지역에서 커피 여행을 했습니다. “산에 있는 Finca (농장)에서 저희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곳에서 어떻게 커피가 자라고, 경작되며, 수확되는지, 그리고 커피 열매에서 저희가 친숙한 커피콩으로 변화를 겪는 과정을 배웠습니다. 저희는 커피를 맛보고 점심을 함께 먹었어요. 그리고 그 지역에서 말을 타며 관광을 했죠.” 그러고 나서 그들은 Finca에서의 관광을 마치고 도시로 돌아가서 Javier의 가족들과 좀 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Javier가 그들의 삶 속으로 직접 초대하며 저에게 보여준 후한 환대를 절대로 잊지 못할 거에요.”
짧은 비행과 함께, Sara는 그녀의 여행을 시작한 장소인 보고타로 돌아왔습니다. Sara는 혼자서 잠깐 관광을 하고 몇 개의 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보고타의 역사 구역인 La Candelaria를 돌아다녔어요. 그러고 나서 또 다른 언어 교환 파트너인 Cesar를 만났습니다. 점심을 함께 먹고 Torre Colpatria와 Parque Nacional Enrique Olaya Herrera를 포함한 새로운 장소를 구경했어요. 그녀의 여행 마지막 날은 Floriberto 와 그의 친구 Alejandro와 함께 보냈습니다. “저는 식사와 커피를 함께했고 도시를 돌아다니며 영어와 스페인어를 함께 연습했어요. 그들은 제가 샌디에이고에 있는 친구들에게 줄 기념품 사는 것을 도와주었습니다.”
이제 보고타 공항으로 돌아가서 미국에서 그녀의 여정을 다시 시작할 시간이 돌아왔어요.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은 새로운 경험으로 향한 문을 열고, 믿을 수 없이 좋은 사람들을 여러분의 삶에 새롭게 들이는 것을 뜻합니다.” Sara는 언어를 배우는 것은 절대로 선형적인 과정이 아니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제가 많은 언어 실력이 높아진 것 같은 몇 주가 있었고, 다른 몇 주 동안은 언어 실력이 후퇴하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날들은 항상 지나가니 계속해서 언어 실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는 말을 언어를 배우고 있는 모든 탄뎀 멤버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언어 교환 파트너와 함께 최고의 경험을 한 Sara의 팁은 항상 열린 마음으로 질문하라는 것입니다. “때때로 저희가 말한 것 중에는, 여러분이 언어를 배울 때 말을 하며 '번역하기 힘든' 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함축적인 의미 또는 심지어 저희가 말하는 단어와 연결되는 정서를 알아차릴 수 없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만약 결론에 일찍 도달해 버리고 모르는 것에 대해 질문을 하는 것을 망설이신다면 새로운 친구를 만드는 기회를 놓쳐 버릴 수가 있습니다.”
“콜롬비아에서의 시간은 제 인생에서 최고의 2주였습니다. [...] 그리고, 실제로 모든 제 친구들을 만나서 그들의 나라와 도시를 함께 경험할 최고의 기회였습니다. 함께 공유한 모든 것들의 아름다움은 배가 되었습니다. 저희가 함께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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