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로 이메일을 끝맺는 방법
외국어로 대화하는 것은 여러분의 언어 실력을 뽑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입니다. 그러나 프랑스어로 이메일을 끝맺는 것과 같이 익숙지 않는 분야를 만났을 때 주눅이 들거나 망설여질 수도 있죠. 여러분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하여, 저희 탄뎀이 형식적 그리고 비형식적으로도 이메일을 끝맺는 방법에 관한 리스트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만약 해외에서 일할 계획이 있거나, 다른 나라에서 고객 서비스를 위하여 대화를 해야 하거나, 여행 중 만난 호스트 가족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보내기 위하여 이러한 문구가 필요할 거예요. 프랑스어로 이메일을 끝맺는 방법은 이메일을 받는 사람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아느냐, 이메일을 쓰는 목적, 그리고 형식의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프랑스어로 이메일을 끝맺는 방법을 아는 것은 여러분이 해당 언어와 그리고 그 문화에 얼마나 익숙한지를 알려줍니다. 나라마다 감사합니다 를 말하는 방법에 관한 저희의 포스팅을 읽어보신 분들은 나라마다 다른 올바른 에티켓을 연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아실 거예요. 프랑스어로 적절하게 이메일을 끝마침으로써 받는 사람에 대한 존중은 여러분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남길 거예요. 끝마치는 몇가지 방법을 지금 보실까요!
여러분이 언어를 배우는 과정은 언어의 유창함을 얻기 위해서 몇가지 유용한 도구와 자원이 필요할 것입니다. 저희 탄뎀이 도움을 드리기 위하여 여기에 있습니다! 탄뎀 앱과 함께, 언어 학습자들은 원어민에게 배우고 있는 언어로 말하는 것을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말이죠.__
Dans l'attente de votre réponse (격식체)
"그럼, 연락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라는 의미입니다. 여러분이 상대방의 답장을 기다린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같은 의미지만 조금 더 짧은 문장을 원하신다면 어느 정도 격식을 갖춘 문장인 “Dans l'attente” 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Veuillez recevoir, Monsieur/Madame, mes salutations distinguées (격식체)
문자 그대로 "~님 (Madam /Sir) 저의 진심을 받아주세요"라는 의미입니다. 일반적인 비즈니스 혹은 격식적인 이메일에 사용됩니다. 한국식 편지에서의 ~님께 올림이라는 문구와 비슷합니다.
Je vous prie d'agréer ma considération distinguée (격식체)
맺음 인사로써 편지 끝에 넣는 문장입니다. 직역하자면 "저의 특별한 숙고를 받아주세요"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한국어에서 동등한 의미를 찾기는 어렵습니다. 없습니다. 훨씬 더 격식을 갖춘 표현이지만 프랑스어에서는 아주 흔하게 쓰이는 문장입니다.
Veuillez agréer l'expression de mes sentiments respectueux (격식체)
받는 사람의 이름을 모를 때 이 어구를 사용합니다. "충실한 경의를 담아서"라는 정도로 해석될 수 있겠지만, 한국어 편지에는 쓰지 않는 문장입니다. 영어로는 "yours faithfully"로 동등한 의미로 이 역시 맺음 인사로 많이 쓰입니다.
Cordialement (격식체/준격식체)
영어식 메일에서 인사, 안부의 말로써 맺음 인사로 쓰이는 "Kind Regards"와 동등한 표현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더 강한 맺음인사를 원하신다면 "bien" 또는 "très”를 덧붙일 수도 있습니다.
“Cordialement”는 또한 비즈니스 이메일에서 어느 정도 격식을 갖춘 표현으로 홀로 쓰일 수 있습니다. 이 표현은 점점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확실하지 않다면, 위에 언급된 좀 더 긴 표현을 맺음 인사로써 쓰는 것이 안전합니다.
Respectueusement (격식체/준격식체)
“존경심을 표하는”이라는 뜻입니다. 위의 “cordialement.”과 동등하게 쓰인다고 보셔도 됩니다.
Amitiés (비격식체)
“행복을 빌며” 또는 “성공을 빌며”라는 의미입니다. 편지 마무리 인사로써 안녕히 계세요라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관계의 친밀함 정도와 관계없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Je vous adresse mon très amical souvenir (비격식체)
“안부를 전하며”라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지인과 메일을 주고받는 경우에 마무리 인사로써 사용하기에 적절합니다.
Amicalement (비격식체)
“친절하게” 또는 “행운을 빌며”라는 의미입니다. 지인이나 여러분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과 메일을 주고받을 때 맺음 인사로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에 “bien”를 붙이면 (bien amicalement) "우리의 우정 안에서"라고 해석될 수 있습니다.
Chaleureusement (비격식체)
“따뜻하게” 혹은 “따뜻한 인사를 담아”라는 뜻으로써 친구 간에 쓴 이메일을 끝맺을 때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A bientôt / à plus tard (비격식체)
둘 다 “곧 봐요”라는 의미입니다. “À plus tard”는 “A+”로 짧게 줄여 친구간에 가장 많이 쓰입니다.
Je vous envoie mes amicales pensées (비격식체)
“행복을 빌며”를 길게 쓴 문장입니다. 직역하면 "당신에게 나의 다정한 생각을 보냅니다"라는 뜻입니다. 가족과 친구에게 모두 적절하게 쓸 수 있는 문구입니다.
여러분이 미뤄놨던 이메일을 쓸 시간입니다;). 만약 어떤 맺임 인사가 가장 적절한지 모르시겠다면, 좀 더 조심스럽게 접근하셔서 격식체를 쓰시는게 대게 안전한 방법입니다. 아무도 과도한 격식에 대해서 감정이 상하진 않으니까요!
예의 바르게 쓰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특히 의도하지 않게 상대방을 불쾌하게 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프랑스어로 이메일을 끝맺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은 더욱더 중요합니다. 탄뎀 앱과 함께 원어민과 대화를 나누고 프랑스어를 더욱더 유창하게 구사해보세요. 프랑스의 예절과 문화에도 좀 더 친숙해질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프랑스어로 이메일을 쓰는 법에 대해서 조금 더 도움이 필요하다면, 탄뎀 언어 교환 파트너에게 몇 가지 팁을 물어보세요!